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, 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바로 그 세계!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(MCU)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. 마블 영화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, 이미 마블 팬이신 분들도 모두 즐겁게 읽으실 수 있도록 마블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릴게요! 와우!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?
마블 영화는 크게 MCU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와 그 외 마블 영화로 나눌 수 있어요. 함께 살펴볼까요?
MCU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영화
MCU는 페이즈별로 구분되며, 현재 멀티버스 사가의 페이즈 5까지 진행 중이에요.
인피니티 사가 (페이즈 1-3)
페이즈 1
● 아이언맨 (2008)
● 인크레더블 헐크 (2008)
● 아이언맨 2 (2010)
● 토르 : 천둥의 신 (2011)
● 퍼스트 어벤져 (2011)
● 어벤져스 (2012)
페이즈 2
● 아이언맨 3 (2013)
● 토르 : 다크 월드 (2013)
● 캡틴 아메리카 : 윈터 솔져 (2014)
●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(2014)
● 어벤져스 : 에이지 오브 울트론 (2015)
● 앤트맨 (2015)
페이즈 3
● 캡틴 아메리카 : 시빌 워 (2016)
● 닥터 스트레인지 (2016)
●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 2 (2017)
● 스파이더맨 : 홈커밍 (2017)
● 토르 : 라그나로크 (2017)
● 블랙 팬서 (2018)
● 어벤져스 : 인피니티 워 (2018)
● 앤트맨과 와스프 (2018)
● 캡틴 마블 (2019)
● 어벤져스 : 엔드게임 (2019)
● 스파이더맨 : 파 프롬 홈 (2019)
멀티버스 사가 (페이즈 4-6)
페이즈 4
● 블랙 위도우 (2021)
●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(2021)
● 이터널스 (2021)
● 스파이더맨 : 노 웨이 홈 (2021)
● 닥터 스트레인지 : 대혼돈의 멀티버스 (2022)
● 토르 : 러브 앤 썬더 (2022)
● 블랙 팬서 : 와칸다 포에버 (2022)
페이즈 5 (현재 진행 중)
● 앤트맨과 와스프 : 퀀텀매니아 (2023)
●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 3 (2023)
● 더 마블스 (2023)
● 데드풀 & 울버린 (2024)
● 캡틴 아메리카 : 브레이브 뉴 월드 (예정)
● 썬더볼츠 (예정)
● 블레이드 (예정) - 판타스틱 4 (예정)
MCU TV 시리즈
디즈니 + 시리즈
● 완다비전
● 팔콘과 윈터 솔져
● 로키 시즌 1, 2
● 왓 이프...? 시즌 1, 2
● 호크아이
● 문나이트
● 미즈 마블
● 쉬-헐크: 변호사
● 시크릿 인베이젼
● 나는 그루트다 시즌 1, 2
● 에코
● 아가타 : 다크홀드의 카르멘
기타 마블 영화 (MCU 외)
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
● 베놈 (2018)
● 베놈 2 : 렛 데어 비 카니지 (2021)
● 모비우스 (2022)
● 마담 웹 (2024)
● 크레이븐 더 헌터 (예정)
폭스 X-Men 시리즈
● 엑스맨 시리즈 (2000-2019)
● 데드풀 1, 2 (2016, 2018)
● 로건 (2017)
● 뉴 뮤턴츠 (2020)
기타 마블 영화
● 블레이드 3부작 (1998-2004)
● 고스트 라이더시리즈 (2007, 2011)
● 퍼니셔 (2004)
● 일렉트라 (2005)
● 판타스틱 4 (2005, 2007, 2015)
● 닉 퓨리 : 쉴드 요원 (1998)
마블 영화의 특징
마블 영화는 크게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.
1. 연결된 세계관 : MCU 영화들은 모두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연결되어 있어요.
2. 크로스오버 : 여러 영화의 캐릭터들이 다른 영화에 등장하며 스토리를 확장해요.
3. 포스트 크레딧 씬 : 영화 엔딩 크레딧 후에 나오는 짧은 장면으로 다음 영화를 암시해요.
4. 페이즈 구성 : 여러 영화가 모여 하나의 페이즈를 이루고, 페이즈마다 큰 이야기를 완성해요.
마블 영화, 어떤 순서로 봐야 할까요?
마블 영화는 개봉 순서와 시간 순서, 두 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어요. 어떤 순서로 보느냐에 따라 몰입감과 이해도가 달라질 수 있답니다.
1. 개봉 순서 (Release Order)
가장 일반적이고 추천하는 방법이에요. 영화가 개봉된 순서대로 보는 것이죠. 마블 스튜디오가 의도한 대로 스토리가 전개되고, 각 영화의 쿠키 영상 등을 통해 다음 작품에 대한 힌트를 얻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. 대부분의 팬들이 처음 마블을 접할 때 이 순서로 보면서 점차 세계관에 빠져들었어요.
2. 시간 순서 (Chronological Order)
영화 속 사건들이 일어난 시간 순서대로 보는 방법이에요. 예를 들어, '캡틴 아메리카: 퍼스트 어벤져'는 아이언맨보다 먼저 개봉했지만, 영화 속 시간대는 훨씬 이전이거든요. 이 순서로 보면 스토리의 흐름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지만, 개봉 당시의 연출 의도나 쿠키 영상의 재미는 덜할 수 있어요.
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셨기를 바라요! 이 거대한 세계에 발을 들이는 순간, 아마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. 어떤 영화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, 일단 '아이언맨'부터 개봉 순서대로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!